주포면 소외이웃에 연탄 600장 전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 연탄나눔 행사 장면<사진제공=보령시> |
이날 행사에는 바쁜 업무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 보령점 봉사단과 주포면사무소 직원 15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홈플러스 보령점 봉사팀장 이진우는 "나눔의 소중함을 잘 아는 우리 회원들의 사랑으로 나눈 연탄의 작은 불씨가 커다란 희망으로 훨훨 타오르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포면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외되고 힘든 저소득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홈플러스 보령점 봉사단은 지난 5월 21일에도 주포면 관산리 농가(1세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모판나르기)를 실시하는 등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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