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최근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발생과 관련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한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서천 관내 단란.유흥주점.노래연습장 139개소 중 화재위험도를 고려해 16개 대상을 선정, 오는 31일까지 노래반주기 모니터 등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안전점검 실시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화재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 서한문 발송 및 안전통화제를 시행하고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남효현 예방안전담당은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계기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등 재난사고가 예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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