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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부활’ 서천에서 ‘힐링 콘서트’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0. 21. 15:25

20일 오후 7시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

 

대한민국 최고의 록 밴드 ‘부활’이 20일 오후 7시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태원의 부활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민예총이 주관, 군민들에게 문화.예술.행복 공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부활이 발매한 음반 1집~13집 중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희야’,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민예총 이관우 대표는 “이번 공연은 대중문화의 체험 경험이 비교적 적은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의 명성을 그대로 느끼는 공연을 통해 대중문화의 향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