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에 임화동(任和東) 소장(56세, 사진)이 새롭게 취임했다.
임화동 신임소장은 1978년 한전입사 후 서천화력 기계팀장, 인도네시아 탄중자티발전소 운전실장 및 보령화력본부 제3발전소장등을 거쳐 지난 8일 서천화력발전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임화동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를 이뤄내기 위해 서천화력 직원 모두가 멀리 미래를 내다보는 망원경과 현재의 자기 자신을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현미경을 모두 갖춰주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자기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서천화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신서천화력 역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모두의 행복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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