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시민의 눈으로 찾아보는 '양성 불평등 사례' 제안 받기로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김창헌)는 보령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과 연계한 '양성평등 사각지대 찾기'를 추진한다. 보령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성평등 사각지대 찾기>는 오는 10월 31일 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도로, 안전, 교통, 인권, 주거, 건강, 복지, 취업, 공공시설,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제안할 수 있다. 제안방법의 형식은 없으며, “간단한 글로부터 구체적인 자료가 첨부된 제안까지” 모두 가능하고, 또 보령시민 누구나 제안자와 연락처를 기재하고 제안하면 된다. 아울러 제안된 내용 중 정책과제로 활용 가능한 우수 제안자 5분에 대해서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보령21은 '양성평등 사각지대 찾기'를 통해 제안된 내용을 선별 또는 보완하여 관계기관에 양성평등 정책제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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