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추석명절 사랑나눔 위문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단체(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준모)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엔학고레) 및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항읍 성주셋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 모(88세, 남) 家 등을 찾아 쌀과 김 등 위문품 1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친 서민 치안활동을 선도했다.

장권영 서장은 “경기불황 속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사회분위기 속에 서천경찰이 앞장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