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남포면 봉덕1리 신촌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준공됐다. 3일 12시 남포면 소재 봉덕1리 신촌 경로당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총사업비 8,000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70㎡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방과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이 갖춰졌다. 신촌 경로당은 미산 보령댐 주변지역에서 이주된 마을로 그 동안 경로당과의 거리가 멀어 노인 어르신들의 이용이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어 마을 주민 모두가 경로당 신축을 갈망해 신축하게 됐다. 이상복 신촌 경로당 건립 추진위원장은 “경로당이 준공돼 봉덕1리 주민복지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보탬이 될 것”라며, “경로당이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만남을 통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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