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7개 센터 2012년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
▲ 서천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복지서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서천지역자활센터 전경. |
서천지역자활센터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중 2012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서천’의 이름을 높였다. 이번 평가까지 4년 연속 선정이란 대기록을 작성 중이다.
16일 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201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중 농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경북 포항, 전남 장흥, 세종 등 25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특성화지표로 평가되는 자활사업 홍보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사업과 연계한 지역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온 것이 인정돼 농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관기관 공동 연계사업, 민간외부 공모 및 위탁사업, 지자체 위탁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서천’의 이름을 알리는 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우수기관은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 받게 돼 센터는 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협동 생산, 나눔의 자활’ 이념에 걸 맞는 서비스를 추진, 전국 으뜸 지역자활센터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자활사업 및 각종 돌봄 서비스 사업을 펼쳐왔다.
보건복지부 5대 표준화사업을 중심으로 자활근로 사업을 실시, 자활기업 8개소, 자활근로 6개 사업단, 각종 돌봄 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내현 센터장은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우선권을 부여와 함께 직원 사기진작 및 격려 차원의 성과급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9년부터 성과형 평가가 실시된 이후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 2011년 노인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2012년 장기요양 평가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됐다.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 꾸준히 증가 (0) | 2013.08.19 |
---|---|
서천군보건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0) | 2013.08.19 |
서천도서관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0) | 2013.08.19 |
국립생태원과 서천군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0) | 2013.08.16 |
서천 세안약국, 서천장애인복지관에 탁구로보트 전달 (0) | 201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