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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안전관리 전담조직 신설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7. 9. 16:04

재난안전관리과→안전총괄과로 과명 변경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폐회된 제 214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관리과가 안전총괄과로 과(科)명이, 재난관리담당이 안전재난관리 담당으로 담당명칭이 바뀐다.

총무과 특별사법경찰지원반(이하 특사경)이 행정기구 정비에 따라 안전총괄과로 이관된다.

안전총괄과는 앞으로 지역안전 및 재난 총괄, 안전문화, 자연적.인적.사회적 재난, 민방위.비상대비, 안전상황관리, 특사경 등 사회안전 정책을 총괄 수행하게 된다.

공무원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 비율과 공무원 종류별 정원과 일반직 공무원 직급별 정원도 조정된다.

우선 28%와 32% 이내로 유지되고 있는 6급과 7급의 정원비율이 29%(162명→168명 6명 증가)와 33%(167명→173명 6명 증가) 이내로 조정된다.

하지만 25% 이내인 8급은 24% 이내(123명→112명)로, 8% 이상인 9급은 7% 이상(60명→59명)으로 1% 줄어든다.

한편, 사무기능직 8급 2명이 일반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일반직 공무원수(85% 이상)는 577명에서 579명으로 늘어나지만 기능직(11% 이내)은 54명에서 52명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