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폐가 관리카드 작성, 취약 등급별 체계적 집중 관리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공.폐가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방범상 취약한 공.폐가 밀집지역(85개소)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이와 관련, 서천서는 장항읍 장항리 소재 공단지역 주변 등 공.폐가 밀집지역 85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실시 결과를 토대로, 관리카드를 제작해 범죄발생 취약 등급에 따라 방범용 CCTV 설치, 순찰 강화 등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장기 방치된 폐가 철거, 휀스 설치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권영 서장은 “최근 탈주범이 공.폐가를 은신처로 이용하여 공.폐가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진 만큼, 관내 방범상 취약한 공.폐가 집중 관리를 통해, 안전한 민생치안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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