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고 꿈을 키우는 보령특수교육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특수교육센터 특수교육보조인력 31명은 지난 23일 보령정심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실전위주의 연수를 실시했다.
보령정심학교는 보령학사의 법인산하기관으로 발달장애인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가 통합된 형태의 학교다.
특수교육보조원은 보령정심학교와 함께 법인산하기관인 충남정심원, 정심요양원,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 정심체육관을 둘러보며 장애인들의 시설이용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보조원은“통합학급의 학교에서 아이들을 도와주다가, 이렇게 직접 특수학교로 전문적인 현장에 와보니 또 많이 다른 것 같고, 보령관내에 이렇게 좋은 학사가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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