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벽오리 '주인없는 착한가게'새단장

 

 

 

충남 서천군 마산면 벽오리 무인판매대가 새단장을 마쳤다. 벽오리 무인판매대는 내가 재배한 채소류와 내가 만든 건조식품, 장류들을 소비자와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지난해 4월부터 매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믿은과 신뢰가 만든 “주인 없는 착한가게” 무인판매대는 비록 적은 품목이지만 마을에서 철마다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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