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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나간 소형어선이 연락이 안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밤 10시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를 출항한 연안안강망 어선 영성호(6.6톤, 승선원 3명)가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충남 태안어업무선정보통신국에 마지막으로 위치보고를 한 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됐다.
영성호에는 선장 박 모(51, 보령시)씨와 부인 윤 모(48)씨, 선원 오 모(46, 서울)씨 등 3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 10분께 태안해경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 평소 영성호의 조업해역인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항 서쪽 16km 해상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펼치고 있다.
수색에는 군산과 태안해경 경비함정 9척과 항공기 2대, 122구조대, 어선 3척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영성호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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