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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신보령화력, 창립 12주년 기념 사회공헌 펼쳐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4. 5. 14:09

 

 

보령화력(본부장 곽병술), 신보령화력(본부장 나병제)은 지난 2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4일까지 ‘행복주간’을 선포하고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행복한 지역사회,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해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도움으로써 창립 12주년의 자축보다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취지다.

이에따라 보령화력은 3일까지 러브하우스 대상 고효율 LED등기구 설치 및 상품권 전달, 복지단체 위탁아동과 함께하는 ‘피자팅’, 새터민과 기초수급가정, 다문화가정 대상 생필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1일부터 4일까지 보령화력내 구내식당 입구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사랑 한마음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발전소 주변지역 20여 가지 특산물 홍보는 물론, 소상인의 판로를 열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특산물 구매뿐만 아니라, 소상인과의 소통으로 소상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일, 보령화력 직원들이 사창립 12주년을 기념하여 러브하우스2∼5호점을 대상으로 LED 등기구를 설치하고 있다.
2일에는 73명의 보령화력 직원들이 대천천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총 4km를 순회하며 도로변에 무수히 버려진 담배꽁초와 폐PET병 등을 쓰레기봉투에 주워 담아 대천천 주변을 청결히 했다.

3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보령시 보건소와 함께 보령시 오천면 소재 효자도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약 6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교체활동, 무료건강검진 활동을 시행했다.

신보령화력은 2일에는 45명의 직원과 건설시공사 직원 합동으로 송도항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변을 청결히 했으며, 3일에는 주교면 일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구 5세대에 생필품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공사, 주교면과 합동으로 시행해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곽병술 보령화력 본부장은 “사창립 12주년은 회사 직원들만이 아닌 주민들의 지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령화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보령화력, 신보령화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건전한 기업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