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2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령시 대천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단은 경찰, 보령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120명으로 구성해 과속.신호위반.불법주차 등의 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스쿨 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의 증가와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승하자 확인 의무화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4월부터 집중 단속을 시행하는 4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상래 경비교통과장은 “관내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법규위반차량과 4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