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충남 서천군에서 ‘제94회 3.1절’을 기념한 재연행사가 펼쳐진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대전충남지회서천지부(지부장 이관우, 이하 서천민예총) 주최로 열리는 이번 재연행사는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마산신장 3.1운동 재연’과 함께 기념행사와 3.1음악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4일 서천만산신장 3.1운동 기념행사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통해 3.1운동 재연행사의 공동대표 5명을 선출하는 등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선출된 공동대표는 이관우, 유승광, 조순희, 이홍구, 안광문 씨 등이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 재연행사는 마산신장 4거리부터 삼일탑까지 행진에 이어 마산신장 3.1만세운동 유족소개, 글짓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비나리, 금관 5중주 등 3.1음악회와 삼일장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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