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쌀쌀한 겨울철 생각나는 고소한 군밤을 가족과 함께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자연휴양림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은혜에 보답하고 서천지역 임산물인 밤을 홍보해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판매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무료 군밤굽기 체험은 오는 16(토), 17(일), 23(토), 24(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자연휴양림 팀장 김용규는 “어른은 겨울철 군밤의 풍물을 자아내는 옛 추억, 어린이는 보고 먹는 즐거움으로 고소한 군밤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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