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의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홀로 계신 노인과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행사를 가져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박원희, 최병찬, 안신의, 노옥래)이 기부한 쌀 200kg을 떡국떡으로 만들어 25명의 독거노인과 25개리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
최병찬 새마을협의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비록 작지만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며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청)도 지난 24일 새해영농교육시 각 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60kg을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소방서, ‘안전한 설 연휴’대책 추진 (0) | 2013.01.29 |
---|---|
보령경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실시 (0) | 2013.01.29 |
서천군보건소, 농한기 경로당 집중건강관리 추진 (0) | 2013.01.29 |
서천군, 개정된 지방세법 본격 시행 (0) | 2013.01.29 |
서천, 새해영농교육 참여열기에 '후끈' (0) | 201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