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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산면새마을협의회,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 29. 14:50

 

 

 

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의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홀로 계신 노인과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행사를 가져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박원희, 최병찬, 안신의, 노옥래)이 기부한 쌀 200kg을 떡국떡으로 만들어 25명의 독거노인과 25개리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

최병찬 새마을협의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비록 작지만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며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청)도 지난 24일 새해영농교육시 각 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60kg을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