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도서관(관장 강인하)은 지난 12일부터 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사이버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 대한민국은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7년째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강세 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를 전혀 모르더라도 강사의 일대일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컴퓨터 기초, 인터넷, 한글문서 편집 등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지식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방문 및 전화 접수가 가능하고 서천도서관(953-151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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