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정진영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진흥원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은 산업체가 필요한 기술을 산업체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가르쳐 발표하는 제4회 자동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지난 29일 자동차부품 연구센타에서 지역의 산업체 임직원들과 개최했다.
Capstone Design 교육이 도입되고 공학교육과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교육과정에 산업체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을 편성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Study Group을 구성해 Project수업을 통한 현장실무 중심의 실기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대학 조경환교수, 김영일교수 등은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통해 서해안 자동차부품 하이웨이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산학협력협의회를 구축을 실시했다.
또한 Capstone Design 교육으로 가족회사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을 통해 원활한 인력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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