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9일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죽정119안전센터 외 4개 센터에서 12일에서 23일까지 이루어지며 점차 복잡·다양화 되어가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판단과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현장 활동에서의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평가는 총 7개 항목으로 소방용 기계·기구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로프 매듭법과 공기호흡기 등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에 필요한 현장 활동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성현 방호예방과장은 “반복적이고 종합적인 훈련만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나를 지키고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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