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 한산면(면장 박수환)은 한산농협과 협력해 한국해비타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산면 죽동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영애(76세)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고치기’를 위해 농협중앙회서천군지회(지회장 김용기)는 1,600만원을 전달, 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에서 방,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을 조성하는데 인력지원을 해줌으로써 ‘한산면 사랑의 집 1호’가 탄생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현재 95개의 국가에서 활동, 1976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1년까지 집짓기나 집고치기를 통하여 50만 채 이상의 집을 세우고, 150만여 명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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