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보령21, 제5기 협의회 발족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푸른보령21추진협의회 제5기 협의회가 임기 3년으로 발족됐다.

기후변화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UN의 권고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푸른보령21(지방의제21)은 우리지역에 지난 2002년 창립되어 올해로 10년을 맞이하고 있다.

푸른보령21은 그간 <청소년리더쉽캠프><찾아가는 기후학교><소황사구보전활동><자전거환경문화탐방><전국환경사진공모전><음식물쓰레기종량제홍보사업><지역사회현안토론회><생태환경탐방>등 수많은 사업을 보령시와 함께 추진해 왔다.

▲ 박종만 대표회장

지난 26일 개최된 발족식에서 47명의 위원에게 보령시장의 위촉장이 전달되고, 제5기 대표회장에 박종만(제4기 운영위원장 역임)씨가 선출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간이며, “보령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창립10주년을 맞이하는 협의회는 지난 10년간 협의회 활동을 해 온 신 영, 최현규, 김지덕, 변필숙, 이형원위원 등 5명에게 10년 재적을 기념하는 패와 소정의 선물을 위원 전체의 이름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푸른보령21은 시민.행정.의회.기업이 머리를 맞대어 보령시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 및 제안.실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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