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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문화의 달' 27일 폐막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2. 10. 26. 16:24

봄의 마을 광장서 오페라 칼라콘서트 끝으로 장식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지난 3일부터 봄의마을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 전시, 체험 등이 펼쳐졌던 ‘문화의 달’ 행사가 오는 27일 폐막식과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그간 공연, 전시, 강연.세미나, 연계행사 등 총 5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문화의 달’이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무사히 치러졌다.

군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군민화합 어울림’이란 주제로 한 달간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애썼던 지역문화예술단체와 군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는 스토리가 있는 오페라와 서음앙상블 협연의 갈라콘서트를 마련해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를 위해 애썼던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이번 갈라콘서트에 지역민과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 달’ 폐막식이후에도 오는 31일까지 ‘서천향토작가전시전’과 ‘야외 조각전시전’이 문예의 전당, ‘시와 도자기전’이 종합교육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