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 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를 위해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봄의마을 광장서 개최되며 보건소 임산부 등록자 및 영유아 부모, 지역주민 및 결혼이주여성 등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참여로 기증된 출산·육아용품과 장난감․도서, 의류 등을 참여자들의 다른 물품과 교환 및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물품 기증 시에는 소정의 쿠폰을 증정해 아나바다 행사 당일 물품교환 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담당자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물자절약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주위의 임산부나 영유아 부모 등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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