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업무협약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9일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정명훈)와 노인.장애인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도내 최초로 체결했다.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천경찰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소속 회원은 관내 독거노인과 要보호 장애인 가정을 합동으로 방문해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합동 캠페인 등 협력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홍덕기 서장은, “금일 업무협약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와 소속 회원 600여명이 경찰과 진정한 협력치안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노인.장애인 안전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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