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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2. 9. 24. 15:50

관내 취약지역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소방순찰 강화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938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활동 강화 및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는 대천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 관내 취약지역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함으로서 한 발 빠른 사고현장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비상연락망을 활용한 활발한 공조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관내 화재취약대상 99개소에 대한 소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령소방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연휴기간 내 운영하는 응급의료시설 및 약국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근제 보령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해 지역민과 귀성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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