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개화초에 각각 1백만원씩 도서구입 전달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지난 22일 명예성주면장으로 위촉받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김윤상(남, 46세) 지사장이 성주면 지역의 초등학교 2곳에 2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김윤상 명예면장은 성주면으로부터 명예면장 위촉장을 받고 감사의 뜻에서 성주초등학교와 개화초등학교를 방문해 각 학교에 1백만원씩 총 2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윤상 명예면장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성주면의 명예면장이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전달해 어린이들이 지역과 나라를 위하는 인재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주면(면장 임민숙)에서는 출향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명예면장을 위촉하는 1일 명예면장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석탄광산 지역이었던 성주면 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을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게 됐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성주면 개화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석탄광산 지역인 성주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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