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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2일 오전 9시40분경 충남 홍성군 거차리 장동마을 해안가 앞 100미터 갯벌에서 충남 금산에 사는 이 모씨(52세)가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초 발견자 박 모씨(46년생, 홍성 서부면 거주)에 의하면 갯벌에 나갔다가 하늘을 향해 누운채로 숨져있는 사체를 발견하고 황급히 신고했으며, 발견당시 사체는 검은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와 노란색 장화를 신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양경찰서는 서부파출소 경사 이병구 등 3명의 경찰관을 현장에 출동시켜 변사체를 확인하고 홍성의료원으로 운구조치 했다.
태안해경은 최초 발견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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