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13일 자체점검반 편성, 매몰지 189개소 현지 실사 |
충남도는 지난 주말(2.12~13일) 가축매몰지 자체점검반(축산,환경부서)을 편성, 도내 9개 시․군 189개 매몰지에 대하여 긴급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제역, AI의 발생이후 긴급 매몰과정에서 제방붕괴, 침출수 유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매몰지 사후관리 실태 및 정비보강 매몰지 현황 파악을 위한 점검으로 다음주 진행될 정부합동점검에 앞서 도 차원의 자체점검이었다.
이번 점검결과 매몰지 대부분이 성토 및 우수배수로 정비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침출수 관측정도 대부분이 미설치되어 이달 말까지 전체적인 추가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번 점검은 하천 등에 인접하여 있거나 사면 등 경사부에 위치하여 해빙기 및 강우 시 유실우려가 있는 매몰지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 것으로 ‘28개소’가 1차 정비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이 28개소는 정부 합동감사 검증과정을 거쳐 3월말까지 최종 정비대상 매몰지로 확정 후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매몰지의 사후관리에 대하여는 시,군 부단체장의 책임하에 관리하도록 하여 2월말까지 최종 마무리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인근마을에 대한 상수도 확충사업을 위하여 정부에 사업예산을 신청한 상태로 예산이 지원되는데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매몰지별 지하수 모니터링에 대한 파악을 조만간 마무할 계획”이라며
“가축매몰지 사후관리단(단장 : 행정부지사)을 중심으로 매몰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소독제 등에 의한 2차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지난 주말(2.12~13일) 가축매몰지 자체점검반(축산,환경부서)을 편성, 도내 9개 시․군 189개 매몰지에 대하여 긴급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제역,AI의 발생이후 긴급 매몰과정에서 제방붕괴, 침출수 유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매몰지 사후관리 실태 및 정비보강 매몰지 현황 파악을 위한 점검으로 다음주 진행될 정부합동점검에 앞서 도 차원의 자체점검이었다.
이번 점검결과 매몰지 대부분이 성토 및 우수배수로 정비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침출수 관측정도 대부분이 미설치되어 이달 말까지 전체적인 추가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번 점검은 하천 등에 인접하여 있거나 사면 등 경사부에 위치하여 해빙기 및 강우 시 유실우려가 있는 매몰지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 것으로 ‘28개소’가 1차 정비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이 28개소는 정부 합동감사 검증과정을 거쳐 3월말까지 최종 정비대상 매몰지로 확정 후 보강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매몰지의 사후관리에 대하여는 시․군 부단체장의 책임하에 관리하도록 하여 2월말까지 최종 마무리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인근마을에 대한 상수도 확충사업을 위하여 정부에 사업예산을 신청한 상태로 예산이 지원되는데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매몰지별 지하수 모니터링에 대한 파악을 조만간 마무할 계획”이라며
“가축매몰지 사후관리단(단장 : 행정부지사)을 중심으로 매몰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소독제 등에 의한 2차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