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머드축제장에서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 ‘머드락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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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 장면 |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머드가 락(樂)에 빠진다.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축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지난 2009년 미국 AP통신이 보령머드축제를 보고 한 말이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는 머드축제로 지난 16일에 시작된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야간공연으로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와 ‘머드락 페스티벌’이 계획되어 있어 ‘축제란 이런 것’이란 감탄과 함께 축제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머드축제장에서 낮에는 ‘머드’에 흠뻑 빠지고, 밤엔 자유와 열정의 무대인 해변파티장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열린다.
23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는 한국 비트박스의 일인자 ‘원준’의 화려한 비트박스와 한국 언더 힙합계의 기린아들 ‘VAN’, ‘Equal Rise’, ‘The 7th Hospital’에 이어 깜찍한 여성랩퍼 ‘이비아’, 유쾌하고 박력있는 힙합 뮤지션 ‘데프콘’, 쌈디와 이센스가 함께하는 ‘슈프림팀’ 공연, 한국 힙합 DJ의 최고봉 ‘Dj Needle’공연이 펼쳐진다.
또 24일 저녁 8시부터는 김태원, 체제민, 서재혁, 정동하로 구성된 ‘부활’을 비롯해 ‘No Brain’, ‘Cherry Filter’, ‘GoGo Ster’, ‘Schizo’가 참여하는 ‘머드락 페스티벌’이 펼쳐져 한여름 밤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된다.
특히 머드광장 특설무대인 해변무대에서 2시간여 동안 펼쳐지는 파티에서는 자유로운 음악에 맡겨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일상의 굴레를 벗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보령머드축제는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세계적인 축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머드축제는 영국의 메트로(metro.co.uk), 독일의 알피 온라인(RP on line), 벨기에의 에치엘엔(HLN), 미국 미조리 주 센트루이스의 KMOV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4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케이블 뉴스채널 MSNBC 포토 블로그에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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